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섀도우버스/카드일람/네메시스/Omen of the Ten (문단 편집) ===== 출시 후 ===== 출시 전 예상과 마찬가지로 크리스탈 캐논과 함께 사용된다. 그 외에 신탄이나 코뿔소와의 조합도 고려된다. 그러나 같이 출시된 구원의 성사자로 인해 성사자비숍이 많이 보이게 되면서 사람들이 치천사의 검을 많이 채용하기 때문에 크리스탈 캐논 또한 부서지기 쉬워졌다. 그리고 한 두턴 늦게 나와도 어느정도 버티는 데엑마와 다르게 6코에 바로 이계의 섭리를 내지 못하면 덱파워가 순식간에 떨어지기 때문에 오른손 손빨도 조금 받는다. 투픽에서는 쓸만하다. 일단 6코스트 6/6으로 바닐라 스탯, 진화 시 패널티 없이 8/8은 날로 먹는 스탯이 아니다. 그리고 동봉되는 카드들도 매우 준수하다. 우선 가장 싼 신비의 아티팩트도 단순히 출격으로 드로우를 물어다 준다. 빛의 아티팩트는 5코스트에 공격력 4 질주가 달려 있어 어태커로도 쓸만하고 당장 필드를 먹기도 좋다. 그리고 유언 효과로 내 턴이라면 서치, 상대 턴이라면 드로우가 달려있어 덱 압축 효과도 상당하다. 마지막은 섭리의 백미로 꼽는 카드인 프라임 아티팩트인데, 프라임 아티팩트는 투픽에서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받는 무한 부활이다. 물론 다음 내 턴에 부활하기 때문에 부활한 턴에 필드에 개입할 수는 없지만, 코스트를 써 가면서 부활하는 우로보로스[* 단, 이쪽은 번 스펠도 있음을 감안해야 한다.]와 궁극의 당근도 투픽에서는 좋은 카드라는 점을 볼 때 프라임 아티팩트 역시 결코 투픽에서 저평가될 카드가 아니다. 그리고 투픽은 덱 제한이 30장이기 때문에 섭리가 있다면 미연에 덱사를 방지할 수도 있다. 추가적인 장점이라면 애초에 네메시스는 카드 풀이 적기 때문에 섭리가 나올 확률도 다른 종족이 특정 카드를 저격하는 것에 비하면 아주 높다. 성능 외적으로 출격시 덱에 카드를 집어넣는 연출 자체는 이미 흔하지만 이계의 섭리는 무려 30장이 한꺼번에 덱에 들어가는 덕분에 상당히 임팩트가 강하다. 등장할땐 무지개를 그리며 나타나고 이후에 카드 30장을 쫙 펼쳐서 보여준뒤 덱에 넣는다. 이때 렉이 좀 걸릴수도 있다(...) 여담으로 엠블럼 버전으로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는데 심히 [[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충공깽]]스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